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언 메이든 (문단 편집) == [[디아블로2]]의 [[네크로맨서]]의 스킬 == 물리 근접공격 데미지를 뻥튀기해서 반사시키는 저주계열 스킬이다. 디아블로 3에선 진짜 아이언 메이든으로 등장한다. 한때 네크로멘서의 초고속 광랩과 이후 이어지는 네크로맨서 초 너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왜 그런가하면 초기에는 이랬다. 아이언 메이든은 일정 범위의 적에게 전부 저주를 내린다. 저주를 받은 적군은 네크로맨서를 때림과 동시에 아이언 메이든의 레벨만큼 뻥튀기가 된 자기 대미지를 자기가 받는다. 이는 몬스터가 쎄면 쎌수록 돌려받는 데미지도 커지기에 효용성이 큰데, 심지어 레벨을 최고조로 올리면 20배 이상의 데미지 되돌리기가 가능했다. 그렇게 대미지를 받고 죽은 몹의 경험치 등은 전부 네크로멘서에게 돌아온다. 그런데 진짜 공포스러운 점은 '''네크로맨서가 소환한 골렘과 스켈레톤도 맞으면 적에게 대미지를 되돌려준다'''라는 것이다. 특히 골렘 중 블러드 골렘의 특징인 '입힌 피해만큼 블러드 골렘 자신과 네크로맨서의 체력을 회복시킨다'가 아이언 메이든의 반사 대미지에도 적용되었기 때문에 네크로맨서는 죽지도 않았다. [* 물론 블러드 골렘이 죽을 정도의 센 한방에는 죽긴 한다.] 정말 미친듯한 대미지 반사와 함께 몹몰이의 전형이 되는 것이다. 이 무시무시한 스킬로 인해 네크로맨서의 렙업속도는 다른 캐릭에 비해 몇 배나 빨랐다. 그러나 네크로맨서는 꾸준히 계속 칼을 맞은 반면 소서리스는 그 강력함이 더욱 강해졌다... 패치가 거듭될수록 약해지다가, 나중에는 노말을 깨고 나이트메어만 가도 성능이 급하락한다.(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사실 네크로맨서 하향이 주 목적인 것은 아니었다.) 그나마 이게 주 기술인 네크로맨서는 이마저도 안통하니 다른 기술을 써야할터인데, 다른 기술은 나이트메어에서 먹히는게 하나도 없다는 당황스러운 상황이 생긴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몹들의 체력과 물리저항력이 올라가기 때문. 그 이후로 네크로맨서는 플레이 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지경이 되었다. 드물긴 하지만, 블리자드의 완벽한 밸런스 붕괴 사례다. 거의 전멸했던 소환계 네크로맨서는 희대의 아이템인 수수께끼의 등장과 함께 기존의 리바이브&아이언 메이든 대신 스켈레톤&앰플리파이 대미지를 주력으로 하는 형태로 부활한다.[* 1.09까지의 스켈레톤은 쓰레기다. 노멀 액트 1까지가 한계다. 1.10 패치 이후 시너지로 스켈레톤이 강해졌다. 스켈레톤, 스켈레톤 마스터리 다 찍고 스킬레벨 좀 올리면 헬 디아도 잡는다.] 적 중에도 이 기술을 사용하는 몬스터가 있는데, 액트4, 액트5의 [[오블리비언 나이트]]. 적을 때리면 내가 죽는 괴상한 저주다보니 바바리안, 팔라딘, 어새신, 드루이드 등 근접공격 캐릭터라면 신경쇠약 걸리기 딱 좋다. 물론, 저주에 걸리면 금방 눈에 띤다. 하지만 핵&슬래시 게임의 특성상 순간적으로 마우스 클릭을 중지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반응속도를 필요로 하기에 휠윈드 도중 아이언 메이든 걸리면 죽는다. 휠윈드 중간에 캔슬 할 수 없어서 컨트롤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다른 캐릭들도 공격이 나가는 순간 아이언 메이든 걸리면 죽기 때문에 적이 언제 어느 때 걸지 몰라 힘들다. 이로 인해 근접캐의 원성(특히 바바리안)이 매우 높아져 나름대로 휠윈드 상태에서 걸리지 않는다거나 아이언 메이든 자체의 위력을 감소시킨다거나(그런데 이건 어쨌거나 네크로맨서의 하향) 하는 등의 너프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1.13패치에 드디어 '몬스터에게서 아이언 메이든 기술을 삭제했습니다.'라는 항목이 추가되었다. 팔라딘이 이제 울며 겨자먹기로 해머를 안올려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